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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 싶은 너에게

삶이 흔들릴 때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대화

일상이 어쩌면 그리도 파란만장한지…. 파노라마 같은 삶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시간의 강물은 흐르고, 나는 아파도 여지없이 아침은 오고 태양은 떠오른다. 야속하게 나는 종종 삶의 출입구를 찾아 헤매다 잠에서 깬다. 큰 알람은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매 순간에 감사하면서 오늘을 시작하자는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세상에 어울리는 옷을 입는다. 오늘은 무슨 색깔로 하루를 살아갈 것인가?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변화에 민감하다. 아, 오늘의 옷은 미소다 어리고 여린 아가들의 웃음은 나의 옷 색깔을 결정해 주는 아이템이다. 다시 세상 속으로 천천히 첫발을 내디딘다. 첫 설렘을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일상이 어쩌면 그리도 파란만장한지….
파노라마 같은 삶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시간의 강물은 흐르고, 나는 아파도 여지없이
아침은 오고 태양은 떠오른다. 야속하게

나는 종종 삶의 출입구를 찾아 헤매다 잠에서 깬다.
큰 알람은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매 순간에 감사하면서
오늘을 시작하자는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세상에 어울리는 옷을 입는다.
오늘은 무슨 색깔로 하루를 살아갈 것인가?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변화에 민감하다.

아, 오늘의 옷은 미소다
어리고 여린 아가들의 웃음은
나의 옷 색깔을 결정해 주는 아이템이다.
다시 세상 속으로 천천히 첫발을 내디딘다.
첫 설렘을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저는 어린이집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며 일상을 나누고,
그 속에서 삶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시를 좋아해서, 시집을 머리맡에 두고 잠이 들곤 했습니다.
시의 아름다움은 삶에서 늘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2년 전 친정아버님께서 소천하시고,
그 빈 자리가 어찌 그렇게 크게 느껴지던지,
아버님을 그리면서 조금씩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글을 쓰고, 시를 통해서 아버님과 지난날을 그리며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를 통해서 상실의 시간이 회복의 시간이 되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누군가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견뎌내며 일어설 힘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삶은 모두 소중하니까요.

그 소소한 느낌을 시가 들어주고, 그 순간의 감정을 공감하며
위로받는 내면의 힘을 가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인물 검색: 구복숙 / 닉네임: 마음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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